제품 불량으로 3번을 교환받았네요..
문짝이 틀어져있고 옆에 연결하는 부속이 틀어져있고 윗부분도 틀어지고 사우나 사용후 문이 안닫히는현상, 스피커불량, 조명불량..
암튼 바쁜일상속에 3번을 교환하는게 좀 짜증나고 그랬어요..
마지막엔 검수를 해달라고 이게 무슨 인력, 시간 낭비냐고 부탁해서 받았는데 세번째도 불량이면 그냥 반품하려고 맘먹었는데 다행히 문 밑부분만 살짝 뜨는데 눈에뜨게 틀어진부분은 없어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이제품도 복불복인듯해요..
50도에 맞추고 예열 20분후 들어가면 15~20분후 땀이 뚝뚝..
돈을 조금 더 주고 타사제품, 열판이 아닌걸로 구입할껄 그랫나 싶기도해요..
코로나때문에 찜질방도 못가고 땀 흘리며 운동도 못하는 요즘.
그럭저럭 이가격에 시원하게 땀 뺄수있는것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번거롭게 교환처리하는거보다 먼저 검수를하고 내보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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