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생기기 전엔 일주일에 2-3일은 꼭 사우나를 다니시던 엄마가 코로나로 1년을 못가시다 보니 몸도 자주붓고 우울해 하셔서
코로나가 끝날거 같지 않아 선물로 구매해드렸습니다.
사우나 한번 갈 돈 몇달치면 집에서 내껄로 청결하게 사우나를 할 수 있으니 구매안해드릴 이유가 없었네요ㅎㅎ
공간 없다 집에서 씻으려면 귀찮다며 이유를 찾아 한사코 마다하시던 엄마도 막상 반신욕기가 오고 땀을 쫙빼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땀을 빼고 샤워하니 훠얼~~~~씬 개운하다며 좋아하시니 제가 더 기쁘고 좋습니다. 몸이 늘 차서 소화도 잘 못하시는데 열심히 찜질하시고 체온 올려 면역도 올리고 건강해 지시길하는 바램이에요
제품 자체가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이동이 손쉬워 편리하게 쓰기도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유용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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