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고장난게 2번이나 배송왔습니다. 물론 한번정도면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 택배처럼 보내면 받는게 아닌 설치까지 해야하는 제품이라 저희도 시간을 맞춰서 총 3번이나 시간을 투자했죠. 해외배송까지 기다리느라 기다린 시간까지 있어서 2주 정도의 시간에 설치에 기다린 시간만 해도 꽤 됩니다. 저희측 잘못이 있는게 아닌 회사측 잘못인데 (설치후 바로 삑삑소리만나서 설치하신분이 바로 가져가셨습니다.) 이에따른 보상이 없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고장나거나 잘못된 물건이 온 경우가 4번있었는데 모두 사은품같은걸 제공을 했었습니다. (문의를 하지 않았는데 회사가 먼저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저희 잘못이 아닌데 시간을 썼기 때문이죠. 에버조이에 우리가 이렇게 시간을 썼으니 사은품이 제공되는게 있느냐는 문의 전화를 했을때 "사은품 없는데요. 반품하실래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저 글 자체를 봤었을 때는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 왜 기분이 나쁘지? 할 수 있습니다. 반언어적 표현이라고 아시나요? 그것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에버조이의 문의 메뉴얼이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문의를 받은 상담원마다 다른건지가 궁금하기도하고 물건이 2번씩이나 고장난게 와서 신뢰성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리뷰를 써보면서 별 1개를 줬던적이 한번도 없는데 처음 드립니다. 제품, 서비스 면에서 좋은점이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