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겨울만 되면 손발이 동상에 꼭 걸리곤 해서 정말 겨울이 싫었는데요..수족냉증을 달고살아 맘 같아선 반신욕기 사고싶은데 집안에 내둘곳이 마땅치가 않아 족욕기 구매했는데 넘 좋아요~첫날에는 50도에 60분 했는데 밤새 더워 온수매트 온도를 낮췄지모에요 ㅋ 족욕하면서 땀은 나지않더라구요~꾸준히 하면 도움이 될까 싶어 매일 30-40분은 꼭 한답니다..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발이 따뜻하니 살것같더라구요 ㅎ 발이 따뜻해지니 집안에 보일러 틀지않아도 훈기가 도는 느낌이랄까? 그동안 제가 추워서 보일러 틀었거든요 ..닮지말아야 할 아들도 늘 손발이 차가워 맘이 좋지않았는데 하루 마무리는 족욕기로 한답니다~^^